4쿼에 크게 앞서던 팀이 남농은 15~20점차 보농은 5~15점차 정도로 상대방이 쫓아오면 타임아웃 부름 그때부터 선수들 혹시 따라잡힐지도 모른다는 압박감, 욕먹고 범인되기 싫음에 누구도 슛 쏘려하지않고 과감하게 돌파?? 그런거 전혀 없음. 그냥 외곽에서 15초동안 볼 돌리다가 5초정도 드리블 치다가 터프샷. 그게 들어가겠어??  저 상태 들어가는 순간 진짜 지옥의 언더, 4쿼 막판 5분 남농도 10점씩 나고 한다.  근데 상대방이 씹강팀이거나 경기 비벼질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면 가지말아함. 따라잡히고 비벼지는 순간 막판 파작파티 하면서 10점 넘게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