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시작한지는 10년 가까이 된 거 같은데 꼴은돈 존내 많아서 밸런스 알게됨 12월부터 밸런스 텔레로 알아보기는 했지만 후기글도 없고 개쫄보라 물어만보고 실제로는 안함  1월에 돈이 너무 급해서 밑져야 본전이지라는 마인드로 한 작업자 연락해서 근처이면 하자는 마인드로 함 마침 차타고 10분거리라 개쫄리는 마음에 약속장소로 감 혹시 몰라서 112 통화대기도 걸어놈 막상 가니 30대 아저씨 하나 나와서 오피스텔로 데려가더라 그리고 나 말고도 작업받으러 온 아저씨들 3명정도 더 있었음 20살초반 되보이는 애도 있었음 어쨋든 폰 주고 비번 풀어주고 다 같이 은행으로 가서 현찰 뽑아서 50만원씩 주고 샤이트 입금시킴 그리고 폰은 자기들이 방으로 가져가고 우리는 거실에서 라면먹으면서 티비보고 대기함 그러다가 나 호명하더니 환전 받고 수수료 20% 빼고 나머지 작업자들 계좌로 송금시켜줌 존나 깡패들 우글거릴줄 알았는데 존나 평범한 사람 3명이서 작업하더라  결론 : 존나 무서웠는데 막상 해보면 아무것도 아님 다음주 일정 잡히면 또 연락준다고 함 그리고 사기가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말고도 다른 작업자한테도 작업받아봄 무사히 환전받고 수수료 챙기고 나옴. 진짜 된다 사기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다들 잘 알아보고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