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 사람들 보며 느끼는건데 뭐 남과의 비교니 뭐니 자기 인생을 살리니 이게 진지하게 가능하다고 보고 하는 말인가 싶음 뇌과학 공부해보면서 느낀건데 인간은 '나'와 '공동체'에 미쳐있는 동물이라고 느꼇거든 나는 절대로 인간이랑 종족은 남과의 비교 남을 신경쓰는 삶 남과 자신을 분리할 수 없다 생각하거든ㅊ 한국 사회는 유교에 기반을 두고 성장해서 어쩔 수 없이 공동체 의식이 더 강하다고 생각하고 남이 나보다 더 돈을 벌면 고통스럽고 남이 나보다 잘난 인생을 살면 의기소침해지는건 당연한 심리라고 생각해 티를 내지 않아도 내재화된 감정은 터지기 마련이라고 생각하고 내 지금 생각이 님들이 보기엔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