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딩 솔까 13년에 아파트에서 뛰어내릴려고 시도는 한적이씀~~

절세가인사야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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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22:38:17
거진 내꿈이 산산조각나고..
파밀리아 특히 아니키 압력에 꿈도 희망도 없이 공부를 하게 됐는딩..
그때 진심 이런인생 살가치가 있을까? 하고..
아니키한테 성경에서 자살하믄 지옥간댔자나..
그럼 성경책 끌어앉고 찬송부르다 가믄 어케 되는거?
하니까 아니키가 묵묵부답이던딩..
그러고 내가 부르고 싶은 찬송 불러제끼믄서..
성경 좀 보다가 끌어앉고 뛰어내릴려구 했는딩..
생각해보니 아직 20 초반에 이룬게 하나도 없는딩..
이대로 가기엔 먼가 아쉬워서 먼가 하나는 해보자는 생각으로 접었는딩..
아파트 9층이믄 기절해서 즉사긴 하겠지?
거진 찬송 부르고 성경보니까 하나님이 날 어여삐여긴걸려나?
그래서 덕분에 이렇게 살고있긴한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