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성향과 논외로 20대 남성들 대부분 보수적이더라고 자유경제를 중요시하면시 보편복지에 긍정적이지 않고 정부의 시장개입은 압도적으로 반대하며 경제성장에 무리가 있다면 사회 밑바닥에 있는 복지조차 반대하는 경향이 보이는데 개인주의 성향도 강해서 초개인주의를 넘어선 거의 적자생존과 약육강식이 도래하고 트럼프의 행보에도 강한 지지를 하더라고 내가 궁금한건 이런 현상을 옹호하는 20대 남성분들은 본인이 승자가 될 수 있냐 생각하고 사는건지 궁금해서 앞으로 건국 이후 최초로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에 도달하고 부동산 같은 자산의 가치는 소득과 격차가 점점 멀어지고 있고 각종 통계를 봐도 중산층이 적어지고 하위계층이 중하위계층은 살아남기 힘들어지는데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가난하고 가난해질 나와 같은 청년 남성들은 이런 상황에서 부자감세와 보편복지 반대를 하는 건 대부분 승자가 될거라고 생각하는거지? 그러니까 안티페미니즘 하나에 본인의 미래를 던질만큼 보수성향을 띄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