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갓다와서 잠깐 잏하다 월급받는거 모조리 토토로 날리고  아버지가 구해주신 엄청 오래된 구식아파트에서 귀신처럼 사는중... 가끔씩 운동하면서 하루 잘살았다고 정신세뇌하는거 너무 힘들다. 단기알바같은거 해봣는데 이거조차도 토쟁이로 너무 오래살아서 단답형으로만 대답하는거밖에 못해서 로보트취급받고 2틀3일 지나가면 점점 나를 피하는기 느껴짐..  그래서 틀어박혀지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