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형편없이 살다가 지금이라도 인생 개선하려는데 현재 나는 고졸에 가난하고 아무것도 이룬게 없는 사람임 부모의 원조는 꿈도 못꾸고 선천적으로 뛰어난것도 없음 나는 어느정도 사회에서 존중받고 내가 흥미가 있는 걸 생각할 때 두가지 방향성이 나옴 첫째는 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나 로스쿨 가서 전문직쪽으로 방향성을 잡는거고 둘째는 유튜브, 온라인마켓, 마케팅 등 시대발전에 따른 디지털 노마드적인 직업을 얻는거임 전자는 과거로부터 어느정도 사회적 인식도 높고 괜찮은 직업이고 후자는 최근 뜨는 직업으로서 좋지 마음은 전자인데 내가 단지 과거에 위상에 매몰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 맹세하건데 장난치는게 아니라 진짜 둘중 하나를 비전으로 잡을거임 불쾌한 건 암 나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인간이 주절거리면 역겨울듯 하지만 마음 잡고 진짜 나아갈 생각이니 둘중 어떤게 옳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