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한테 돈을 빌렸는데 200을 빌렸습니다 그런데 이자가 한달에 60만원주고 3개월째 되는날 원금까지 상환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첫달에 60을주고 두번째 달에 60을 줄려는데 갑자기 260을 내라했다가 당장 없다 하니깐 일주일 연장 해줄테니 300을 내라는겁니다. 솔직히 그렇게 큰돈이 갑자기 어디서 생기겠습니까 그날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전화로 시달렸습니다. 그날 이후로 아침점심저녁새벽 하루에 20통 이상 씩 전화가 오는겁니다. 제가 전화를 안 받으니 문자로 욕과 걸리면 죽인다는 협박 문자를 받고 또 여러사람들 번호를 이용해 제가 빚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계속 연락이 옵니다. 또 오늘은 저희 집 까지 찾아와서 제가 너무 무서워서 도망 쳤는데 이사람을 불법 추심으로 신고가 가능할까요? 또 혹시 신고가 된다면 이사람은 어떤 벌을 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