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좋아하고 관심많은 사람으로 느낀점을 적겠음 작년의 강등권인 대전 대구 전북은 업그레이드가 분명히 된 느낌임. 대전은 작년 하반기부터 확실히 오른걸 보여준 반면 대구랑 전북은 좀 애매했는데 대구는 플레이오프 아산전부터... 괜찮은 득점력을 보여주더니... 오늘도 멀티골 넣은거보고.. 와 대단하게 생각했음 전북 역시 마찬가지임.... 작년에 2부로 떨어지기 일보직전의 낭떠러지에 있던 그런 전북이 아니라고 느꼈음 포항이랑 김천은 조금더 지켜봐야 하고.. 강원은 확실히 ㅋㅋ 양민혁이랑 윤정환 감독 나가니.. 옛날의 강원으로 돌아간 느낌이 조금났고.. 울산이랑 안양은 둘다.. 심각하더라 울산은 작년 하반기부터 득점력이 계속 후졌어 그 상대팀이 일본이나 다른나라 팀이던 같은 K리그팀들이던간에.. 득점력이 꾸준하거나 또는 폭발적이지 못했어.. 원래의 울산답지 않았어 근데 오늘도 그런거 보고 확실히 현재 울산의 수준은... 옛날의 울산이 아님 컨디션 안좋고 운이 없어서 골못넣은게 아님. 그냥 떨어졌어 실력이 수원FC정도의 득점력이라 생각함. 안양도 2부에서 겨우 어거지로 올라온 팀답게.. 말할필요 없이 형편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