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 글고보믄 지휘샘도 이태리 유학시절 가이드하믄서 도시락 15유로에~~

절세가인사야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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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00:17:14
팔았다는딩..
90년대 중후반이였나?
당시 한식당이 없을때 밀라노에서 김밥싸고 김치랑 과일이랑 해서 개당 15유로에 팔았다는딩..
거진 이것도 조또 바가지인가 싶긴한딩..
그래도 현지에서 좀처럼 구할수없는 레어에..
직접싸고 니즈가 맞으니 이건 정당한 거래인게 맞지?
아까 내가 당한거는 본인말로 백만원 이상의 가치라 그러던딩..
난 첨에 의사라서 호의로 해주나보다 시펐는딩..
탈의실에서 돈달라구 한거 보니까 거진 세상은 공짜가 없구나라고 확실히 느낌..
교회는 그나마 진짜 주님안에서 자신의 진정한 삶의 고백을 드리는 자리인데다..
값없이 베풀수록 더 크게 채워줄거라는 믿음에서 하는거라 이게 가능하긴 한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