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 피눈물난다.

토좃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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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13:57:47
나는 2월11일 1억을 들고 있었다 (현금 1억)
상상을 하게된다
1억이면 6-7천스포츠카를 구매해서 운용할수도 있고
유럽여행 일본여행이나 동남아가서 황제처럼 놀다와도
남는 돈이다
작은 전세집을 마련할수도 있었다
그러나 오늘, 아무것고 없다
빚도 못까고 지금6천이다
주말에 너무 억울해서 받은 월급 300도 700까지
불렸다가 다날리고 또 열받아 예금담보 풀한도가 370
나오길래 받아 또 충전후 550까지 불렸다가
또 탕진하고 말았다
나는 이제 깨달았다 이기는법도 알고있고 지는법도
알게되었다 그러나 모든것이 부질없다
그래서 오늘아침 단도를 결심한것이다
떠나련다
도박이라면 지긋지긋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