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9년 12월20일. 400이라는 총알이 장전되었다. 구슬땀을 흘려 일궈낸 소중한 군자금... 200은 핸드폰50과 신용회복(회생) 빚을 갚고 생활비를 썻다. 남은200은 충전.......  1 라리가 컵대회를 시작으로 기분좋은 출발 신호탄을 쏘게 되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베팅하는 족족 다들어 왔다. 자신감은 날로 상승하였다.  2 아마 이때쯤 이미 1000만원을 넘어섰다.  3 좋아하는 셀틱도 베팅....  4 전무후무 개같은 베팅... 해외배당 1.2 정도인데 공원알바가 실수한건지 1.01 배당으로 등록되어 있었고 그것을 간파하지 못한 본인은 공짜라고 생각한 나머지 3폴 보너스를 먹기위해 그냥 넣어버렸다. 원정 30배당 터짐... -> 사망  5 공원 한군데 650 한군데 650 환전 600 추가환전해서 쓴거까지 합하면 2200 정도는 딴것으로 파악된다. (중략) 캡쳐하지 못해 짤이 날아갔는데 크리스마스 악몽이 있었다. 크리스마스 느바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밀워키 휴스턴 랄 덴버 정배당이 다 터진 12.26 나는 이날 600장 정도 잃었다. 그리고 파워볼까지 손대면서 군자금은 90장으로 추락했고....... 그러나... 기사회생으로 먹죽먹죽 하던 중...  6 뉴캐슬 오바적중 (짤 날라감) 맨유 언더적중  7 기타 쥐좃으로 1000만원까지 입성..... 그리고 12.30(월) 파워볼로 600장 잃고 다시 3~400따리로 700장까지 만들고 이젠 모르겠다. 하도 베팅해서 신물이 난다. 최초 400장 시작이었는데 이미 환전해서 4~500은 빚갚는 것이나 먹고 마시고 했으므로 그다지 손해라고는 볼 수 없을 것이다. 토쟁이 직감으로 토트넘 오바사망 300 우리은행 352 사망으로 오늘만 652 잃는 부분인데 남은 군자금 67콩으로 일단 다시 시작해보겠다... 결론: 12.20 부터 400출 -> 2200 -> 67 중간에 500정도 씀... 큰손해는 아닌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