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가틈 난리나겠지만.. 중2때 학교수련회 가서.. 기합받고 여자교관한테 강제 뜀뛰기했는딩.. 이거 내가 착각해서 잘 못하니까.. 발로 걷어차믄서 니 우동사리냐고.. 겁나 머라했던거 생각나네.. 그때는 거진 그 분위기에 가스라이팅 당한건가 시픈딩.. 그거 했던 사람들 지금 잘 살고 있을려나? 나때는 거진 이게 자연스러운 활동이었는딩.. 요즘야들은 거진 존대에 대놓고 편의를 봐줘도.. 조금 아쉬운게 있으믄 득달같이 달려드니.. 거진 나는 갑질할 생각은 1도 없는딩.. 왜 나는 이걸 당하믄서 또 아래로부터는 하극상을 당하는건지.. 우리세대가 지대로 낀 세대긴 한듯.. 그래도 이런날 참고 버티믄 더 즐거운 날이 오긴 하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