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관련 서적을 읽는데 복지는 양극화 완화와 사회 평등에 중요한 의미더라고 복지가 단순히 못사는 사람들 돈 나눠주고 이런게 아니라 여러분들이 누리는 낮은 버스요금이나 학자금 대출 최저시급에 노동청에 신고할 수 있는것도 복지임 근데 이런 걸 시행하려면 돈이 필요하고 부자증세를 할 수 밖에 없음 서민증세에 가까운 소득세는 결국 양극화를 심하시키거든 지금 소득세 증세보다 부자증세가 더 현실성 있고 이거에 대해서 말이 많더라 뭐 부자들떠난다 기업이 경쟁에서 밀린다 복지 찬성은 경쟁사회에서 밀려 한국 우울증 수치를 봐라 출산율 내려간거 봐라 지금 서민들 죽어가는거 안보이냐 나는 이게 조율이 필요하다 보는데 하나 의아한건 기업들 경쟁 밀리고 부자들 떠나는건 무서워 하면서 경쟁 사회로 출산율 아작나고 이기주의로 나라 개판나고 약자들 죽는건 자연의 이치라 여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