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솔직히 이야기 해보자 노가다꾼, 편돌이, 좋소 회사원 같이 사회적 지위가 낮은 직업 하기 싫자나 남들에게 굽신거리고 몸이 힘들고 지치고 남들이 나를 존중해주지도 않고 뭐 의사나 변호사도 힘든거 마찬가지지만 적어도 품위있게 살고싶잖아 나도 그랬어 지금처럼 개좋소에서 월200 받으면서 별볼일 없는 인생이 말고 지나가는 이쁜 여자들 수십명이랑 연애도 하고 싶고 부모님한테 큰돈도 건네주며 가오좀 부리거 싶고 특별한 인생 살고싶었는데 너무 하찮네 인터넷에 내 또래인데 코인부자, 유튜버, 사업가 판을 치고 개내 만능물질주의잖아 심지어 돈없는 나같은 애들도 동감하고 난 벌레야 개내 눈에는 가치가 없는 인간이라고 무시받잖아 200충 300충 안그런척 히지만 자기 아래고 무시하잖아 나도 돈벌고 싶다 그만 일하고싶다 마음만 먹으면 여자랑 놀고 지출 생각없이 돈 없어서 생존 고민 그만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