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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술 한잔했다.

토좃대감 0 3847 2025.02.28 06:11:37
​혼란스럽다. 나는 대박(돈)을 원하는가 순수한 베팅이 좋은가 생각해보면 둘다인데... 엄마가 좋냐 아빠가 좋냐 라는 부분인가... 훗... 어지럽다. 토토가 최고시다. 근데 이상하다. 예전같았으면 새벽알바라도 뛰거나 장물을 팔거나 핸드폰 so액결제론 현금화 해서라도 필사적으로 베팅을 하는, 그야말로 당장 베팅을 하지않으면 직성이 풀리지가 않았는데 지금은 그냥 멍하니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 곧 노가다 예약을 해서 며칠 나갈 판이지만 정신적으로 또 실제로도 베팅을 위해 돈을 벌기위한 행위를 전혀 하고있지 않다. 의식주야 근원적으로 해결이 된 부분이고. 옷이야 많고 냉장고에 식자재도 많고 잠이야 내집은 아니지만 부모집에서 얹혀살고 있고 그렇다고 월세를 드린다거나 공과금을 대신 낸다거나 용돈을 드리는것도 아닌데... 배가 부른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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