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서비스" 안받음 애초에 그런거 받으려고 간거아님 원래 마사지받는거 좋아해서 타이마사지 같은거 가끔 받으러가는데 단한번도 좆물 뺀적없음 할 의향도 없고 이번에 군인친구 휴가나와서 지가 스웨디시 쏜다고 그 친구가 예약잡아놓고 스웨디시 받았는데 난 처음부터 끝까지 아예 대딸받을생각 없어가지고 그냥 마사지만 해주라고 했는데 마사지사가 당황스럽다는거야(스웨디시는 한국인이 하는듯함) 그래도 이왕 받으러온건데 하는거어떠냐 계속 유도하길래 걍 계속 빙빙 돌려서 안한다고 했는데 아마 5만원 서비스비용 뜯으려고했는데 내가 안당해주니까 삔도가 나갔는지 20분이나 일찍 마감해버림 내가 나같은 애 처음이냐니까 그렇다함 근데 진짜 존나 좆같고 어색한거야 분위기가 시발 마사지사는 여기 청소해야된다고 나가지도않고 나는 이사람이 나가고나서 씻으려고했는데 너무 어색해서 의자에 앉았는데 그 스웨디시 젤같은거 의자에 싹다묻음 그 여자 개빡쳐서 말을 하면 안듣는 스타일인가보네요 이럼 난 시발 병신찐따마냥 미안하다고하고 머쓱해져서 화장실에서 1분정도 샤워했는데 후에 생각해보니까 아까 했던말이기억남 마사지사는 남자가 스웨디시 이용했는지 안했는지 조회가능하대매? 서로 남친여친 얘기 주고받다가 들음 여튼 이 마사지사가 마음만 먹으면 나 샤워하던도중에 내 바지에있던 신분증하고 카드 캡쳐해서 멋대로 스웨디시 기록 남겨놓을 수도 있음? 아니면 내 행동이 꼴받아서 신분증사진 캡쳐해놓고 어디 여성시대같은곳에 박제해놓을 확률도 있을까 하 씨발 신분증하고 카드 들고 샤워실들어왔어야했는데 존나 후회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