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알바중인데 어떤아재가 환급하러왔음. 처음보는 얼굴이고 오랜만에 적중이라고 말 꺼내길래 얘기 들어보니 본인이 10년째 하고 있다길래 얼마 이득봤냐 물어보니 몇천 손해라 했음(아마 2~3천이라 했던거 같음) 축구 승무패 2등도 몇번해봤고 몇백인가 당첨된적도 있다고 했음... 그 외에 매일같이 로또픽 노리는 큰손 할배도 있고 의외로 나이든 사람들 많이 옴 대부분 40대 이상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