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가 길어질 수록 고통만 커지는구나

토좃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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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17:06:09
언늬에겐 조력자가 없어진 것이
언늬의 슬럼프를 더 길게 만들었고
슬럼프를 가중시켰느니라
과거 sf의 포수 버스터 포지는
투수들에게 있어 최고의 조력자이자 포수였지
샌프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팀 린스컴, 맷 케인, m 범가너 등이
그와 함께 플레이를 하여서
자신들의 커리어에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었느니라
이러하듯 인간은 자기 스스로 모든 것을 다 해낼 수 없는 법
그것이 가능하다면 그것은 신일 뿐이다.
포지가 야구 외적으로도 천재였다는 건
이미 증명되었다
선수 시절에 바디아머라는 스포츠 음료에 투자하였는데
그것이 코카콜라에 인수되서
23억을 투자해서 7700% 수익률로
1800억을 벌어들였다.
그 투자 성공 덕분에 포지는 조기에
선수생활을 끝내고 은퇴하였지
언늬에게도 천재 같은 조력자가 필요하느니라
제발 신이 있다면
이 나락에 빠진 언늬를 돕고 일으켜세워주었으면 좋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