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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이 사건 우예 생각하냐

토갤러 0 3847 2025.03.18 12:42:03
80년대에 있었던 실화인데 택시기사가 뺑소니범한테 치인 아이를 병원에 데리고 감 규정상 보호자 혹은 선불 금액을 지불해야한다며 거절당했고 가난한 택시기사라 줄 돈이 없다며 일단 살리면 안되냐고 함 끝끝내 거절당했고 다른 병원 여러군데를 들러 수술해주는 곳을 겨우 찾음 하지만 조금만 더 빨랐더라면 살릴 수 있었다고 하고 안타깝지만 애는 죽음 그 후 경찰이 와서 애 몸수색 후 학생증을 통해 부모에게 연락 잠시후 부모가 와서 통곡하고 택시기사가 애도의 말을 하려는데 그 부모는 처음 거절당한 응급실의 거절한 당사자 의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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