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 삼성vs 모비스 브레이크 이후 또 연패에 빠진 삼성인데 더욱이 불행한건 용병 코번마저 발목이 왼쪽으로 돌아가며 최소 4주 결장이 확정된상황. 그렇다고 국내자원이 좋은것도 아니고. 앞선 역시 처참하다. 삼성으로선 그나마 이원석 박승재가 분투해주지만 기복이 있고 남아있는 데릭슨 혼자선 코번의 공백을 메우긴 어렵다 김효범 감독은 데릭슨 타임(기용시간)을 늘린다는 파훼법을 언급했지만 디비전을 보니 전혀 먹히지 않았다. 모비스는 장판전을 아쉽게 내주긴 했지만 직전 kt를 잡아내며 연패는 막아냈다 초반 30점차 까지 벌렸던경기를 10점차까지 추격당한건 오점이지만. 국내자원 그리고 부상으로 빠진 김국찬의 공백을 지워낸건 긍정적인 요소 양 팀 1차전을보면 삼성이 하프타임때만해도 10점이상으로 앞서나갔었는데 특유의 후반무너짐으로 인해 경기를 내줬었다 근데 그 앞서나갈수 있었던 원동력인 코번이 당분간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라. 사실상 암울한 상황. 그렇다고 삼성이 수비가 좋은 팀도 아니고 3점 허용률. 실점률 모두 리그 최하위다. 모비스는 최근 숀롱의 언해피 이슈가 있었는데 지난경기에서 더블더블하는거보니 딱히 문제될것같진 않음 이경기는 1차전과는 달리 원사이드한 흐름이거나 혹은 삼성이 최근 보여주는 패턴인 초반에 조금 우위를 갖다가 2쿼터부터 살짝 역전당하며 후반에는 따라가는 척 모드가 예상되는 경기다. 모비스 (-8.5)마핸승 2.하나은행 vs  삼성생명 진안이 뉴스보니 인대부분 파열로 결장이 확정되었는데 이로인해 당분간 하나가 구축하려던 양인영과 진안의 더블포스트는 가동하기 어려울전망. 직전 신한은행전에서 간신히 역전승을 거두긴했으나 오늘 만나는 삼성은 신한과 결이 다른 팀이라 전력차이가 나는건 어쩔수 없을듯싶다. 삼생은 6연승을 기록했는데 직전 썸을 상대하여 55실점내로 막아내며 확실히 전력이 탄탄함을 과시. 특히 최근 4 경기 동안 실점력이 평균 50점대라는건 상당히 긍정적인부분. 공수양면에서 현 여농 리그 탑수준이라 느껴짐. 최근 양팀과의 매치에서  배혜윤이 진안에게 고전했는데 오늘 진안은 나오질 않아. 인사이드 역시 원할할 전망. 하나은행의 약점인 개인기랑에 의한 플레이는 오늘도 계속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