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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올해 1월1일에도 나는 돈을 잃었다

젘자 0 3847 2025.03.31 13:11:34
그러면서거울을보며 거봐 거봐 또잃었네 개병신새끼 닌 안될새끼라고... 되뇌었다 . 올해의 첫 출발도 낙첨이라니.. 도장을 찍어버린기분 올해도 역시 안되는 기분. 조금이라도 가망성을 얻으려면 다시 1년을 지새고 2026년 1웗일에 더 건설적인 일을 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패망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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