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가리키는건 그냥 노인이 아닌 구제불능 노인임을 밝힘  내 옆집에 하루종일 티비보면서 사는 할배 있는데 기침도 존나 지혼자 사는거처럼 콜록콜록 평균 13분 간격으로 함 내가 요즘 좀 문도 쾅닫고 밖에 들락날락 거리면서 너는 혼자사는기 아니다라는거 주입식해주니까 기침은 좀 줄더라 그말인 즉 이새끼 심심해서 기침한다는 거였음 그리고 노인이 많으면 인간이면 자동적으로 배려심이 작동하게 되는데 구제불능 노인이 주변에 있으면 이 배려심이 왜곡적으로 작동하더라 무슨말이냐면, 잘들어봐 구제불능은 몸을 가누기가 힘듦. 근데 도와주면 더 화를냄. 가령 할배 좀 나가서 걷기라도 하시죠. 이러면 괜찮다고 하면서 계속 티비보면서 기침함 그래사 여기서 결정적으로 배려가 이 노인을 무시하는것이 이 상황에서는 적절한 배려로서 "왜곡적으로" 타당해진다는 거지. ㅁ ㅓㄴ말인지 알지? 즉 장애인 나라에서는 운동선수가 범죄자가 됨 그라서 주변인의 "영향력" 이 그만큼 중요한데 나는 히키코모리라서 이걸 실천을 못하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