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선발 목지훈이 3월 시범경기때 크트 타자들 상대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고 로하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다 저번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선 4이닝 4피안타로 신인치고는 나쁘지 않음 물론 보크 이슈때문에 흔들리긴 했지만 148km 패스트볼에 삼성 타자들도 많이 당했고 엔씨빠따들도 목지훈 첫승 먹여주려고 발악한거 고려하면 크트 4연패가 보이긴함 고영표가 사이드암인데 투구폼 특성상 구위가 약할 수 밖에 없음 근데 조선나이로 35살인 고영표는 걍 맞으면 장타임 작년시즌엔 배팅볼 그 자체였지 팀 타율 1위 엔씨빠따가 목지훈 첫승 먹여주려고 개발악할거 감안하면 하 괜히 크트승 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