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랑스와 관련된 교양을 듣는데 프랑스는 사회문화 여러곳에 부자를 줘패기 위한 양식이 존재하더라고 부자들은 자기 부자라고 과시도 못하고 깝죽거리면 그 사이에 참교육 당한다는거지 거기서는 그래도 그랑제콜(프랑스 앨리트 카르텔)같은 애들이 잘 형성되어 있어서 단합이 강해서 쉽게 거지들한테 매장 안당한다고 하던데 한국은 유독 거지나 애매한애들이 부자들을 쉴드 쳐주는 사람들이 많자나 더군다나 부자들에 대한 지배를 저소득자들 마저 긍정하는건 신기했음 대부분 자산이 없고 근로소득자인 2030 남성들이 그러는건 신기했고 근데 정작 얘네 윗세대가 부를점거한거에는 불만이 많더라 신기하긴 해 시장의 자율성은 좋지만 그 자율성에서 오는 부의 격차에 내가 밑에있는건 불합리하다는건가? 흠 부의 이동은 점점 많아지고 있으며 양극화도 점점 빡새짐 불평등과 불만도 고조되고 있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지고 부자는 더 부자가 됨 그에 따른 상대적 가치를 느끼며 불행과 행복도 격차가 일어나며 권위주의와 포퓰리즘 등의 광기와 악수도 일어나고 있음 우리나라는 다른 국가보다 사회 문화 양식에 공동체 의식이 많은데  만약 사람들이 양극화에 더욱 체감을 하며 분노가 더 높아진다면 어떻게 될까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