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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예수님을 만나게 된 것이 내 인생에 독이 되었다.

토좃대감(명훈) 0 3847 2025.04.12 05:59:08
사실 그의 임재를 받는 것 자체가 지구가 망할 확률이나 다름없다.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기억되고 있는 에이브러햄 링컨도 크리스천이였는데 그는 고통과 실패의 대명사였었다. 어린 나이에 부모님이 갈라져서 새어머ㄴㅣ 밑에서 자랐었고 불우한 환경으로 인해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하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독서를 통해서 많은 지식과 지혜를 얻게 되었고 결국엔 변호사도 하게 되었고 초등학교도 못나왔지만 미국 대통령까지 할 수 있게 되었지 그 모든 것이 다 링컨의 노력 덕분이기도 했지만 그의 옆에서 그를 든든하게 지키시고 도우셨던 주님의 덕분이기도 하였었지 그런 그도 인생의 고통이 끝이 없었지 자신의 아들을 장티푸스 병으로 세상에서 떠나보내기도 하였고 엄청난 사치를 일삼는 부인 때문에 국민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하였었지 정말 링컨의 인생은 비극과 고통이 끝이 없었다. 그러한데 흑인 노예들을 해방시키고 고마워서 자신에게 절을 하는 흑인 노예들에게 당신들은 절대 나에게 절을 해선 안된다. 당신들이 무릎 꿇고 영광을 올릴 분은 오직 하나님 뿐이라며 흑인 노예들에게 말하였었던 링컨.... 그는 정말로 하나님을 너무 사랑하였던 주님의 사람이였지 하지만 링컨의 인생은 끝없이 비극과 고통이 반복되었다. 그는 존 윌크스부스라는 자가 쏜 총에 맞아 암살을 당하였는데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하였던 링컨인데 하나님도 링컨의 죽음을 막지 못하셨다. 그때 당시에 의학으로는 링컨을 살릴 수가 없었지 링컨이 총에 맞아 쓰러졌을 때 의사들은 링컨의 항문을 들추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짓들만 한 게 전부였었고 결국 그는 대통령 재임 중에 암살로 세상을 떠나고야 말았다. 그에 반해 비록 잘못살아왔지만 20대 중반에 하나님을 만나고 그의 임재를 받고 늘 이 세상만을 따라가던 내가 모든 것이 다 나의 잘못이란 것을 깨닫고 그리고 하나님이 존재하다는 것과 하나님의 능력에 놀라워했었던 내가 결국엔 그와 원수가 되어버렸던 것은 결국엔 다 나의 부족함과 물질적인 불만족 결국엔 돈때문에 이렇게 되어버렸지 결국엔 나는 링컨 같은 믿음의 소유자도 그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위해 충성하는 주님의 종이 아니였었고 오직 세상만을 따라가는 쾌락과 탐욕의 산물이였던 셈인 것이였다. 그러한 나를 주님께서 살리셨고 나를 만지시고 내가 앓았던 질병들을 치유해주셨다. 링컨의 죽음도 막지 않으시고 링컨도 살리지 못하셨던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이였던 링컨이란 사람을 죽게 하셨는데 가장 어리석은 자였던 나는 살리셨던 것이다. 이러하듯 주님께선 절대 사람을 편애하지 않으신다. 하나님 그의 자비로움 그리고 위대함이 어느정도인지 나는 이제는 알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젠 그와의 신뢰도 그리고 관계도 무너지고 그리고 도박으로 인해 모든 것이 다 무너지고 멸망한 내 인생이 도무지 답도 보이지 않고 더 이러한 인생을 사는 것을 받아들일 수도 용납할 수도 없어 모든 것을 다 끝내고 죽고만싶다. 정말로 이젠 한계다. 정말 이젠 지칠대로 지쳤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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