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3일 뉴욕양키스 샌프란시스코 야구 분석

토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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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2 15:55:14
뉴욕양키스 선발투수 - 윌 워렌
윌 워렌은 지난 시즌 MLB 무대에 데뷔하여
6경기 0승 3패 22.2이닝 27실점 29삼진 10볼넷 방어율 10.32를 기록했고
올시즌 2번의 등판에서 승패없이
9이닝 6실점 방어율 6.0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포심 패스트볼(93마일), 스위퍼(82마일), 체인지업(85마일),
싱커(93마일)의 포피치 유형의 투수로
싱커의 활용도가 좋아 패스트볼과의 조합으로 타자를 상대하고 있지만
우선적으로 제구력이 좋지 않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데
기복이 너무도 심해 볼이 존 중앙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피홈런의 위험성이 매우 높은 선수입니다.
빅무대 입성 이후 8번의 등판에서 2번의 경기만을 제외하고
모두 피홈런을 내어주고 있으며
피안타를 맞을 시에도 장타를 내어주는 경우가 많아
경기마다 매우 높은 실점대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꽤나 괜찮은 이닝이터였지만
현재는 평균 4이닝 정도만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 조던 힉스
조던 힉스는 지난 시즌 29경기 4승 7ㅍ패 109.2이닝 54실점 방어율 4.10을 기록했고
뉴욕양키스와의 맞대결에서는 5.1이닝 5실점의 성적으로 1패를,
올시즌 2번의 등판에서는 1승 0패
11.1이닝 3실점으로 방어율 2.38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선발 투수 전향 이전엔 평균 구속 100마일,
최고 구속이 무려 105마일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던지는 파이어볼러였는데
하지만 이 당시에는 볼넷을 어마어마하게 내줄 정도로 제구에 애를 먹었으며
또한 작은 체구로 인해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한다는 문제점을 보여왔습니다.
하지만 24시즌부토 선발 투수로 전향하는 가운데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을 줄인 대신 제구의 정교함에 더욱 힘을 쏟았고
또한 스플리터의 완성도를 높여가면서 더욱 좋은 피칭 내용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이닝 소화능력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선발 등판시에는 5이닝 정도는 꾸준히 소화해주면서
체력 부분에 대한 의구심을 떨쳐버리고 있습니다.
뉴욕양키스 VS 샌프란시스코 < 결과 예측 >
뉴욕양키스는 직전 샌프란시스코와의 1차전 1:9 대패를 당하며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의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1승의 경우에도 팀타율 0.206으로 타선의 흐름이 좋지 않았는데
패배를 당한 일정들에서는 평균 팀타율이 1할대에 머무를 정도로
현재 타선의 흐름이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 일정 등판하는 윌 워렌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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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닝 소화 능력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제구 문제로 인해 장타 및 피홈런의 위험성이 매우 큰 투수로
실점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입니다.
반면 샌프란시스코는 2경기 연속 2할 후반대의 팀타율을 기록,
이를 통해 많은 점수를 뽑아내고 있으며
선발 투수 조던 힉스가 올시즌 등판에서 안정감을 자랑하고 있어
뉴욕양키스와 큰 격차를 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핸디캡 승 추쳔드리는 경기입니다.
핸디캡 : 샌프란시스코 -1.5 핸디캡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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