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3일 시애틀 텍사스 야구 분석

토갤러
0
3847
2025.04.12 19:30:56
시애틀 선발투수 - 브라이언 우
브라이언 우는 지난 시즌 22경기 9승 3패 121.1이닝 41실점
101삼진 13볼넷으로 방어율 2.89를 기록했고
텍사스와의 맞대결에서는 6이닝 4실점 투구를 던진 경험이 있으며
올시즌 2번의 등판에서는 1승 0패
12이닝 5실점으로 방어율 3.75를 기록중입니다.
패스트볼의 구사율이 무려 72%이며 통산 9이닝당 볼넷 허용이 2개가 안될 정도로
한마디로 직구를 스트라이크 존에 마구 때려박는 유형의 선수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단조로운 레퍼토리임에도 평균 95마일의 이 패스트볼이
피안타율 2할 초반으로 알고도 치기 쉽지않은 강력함을 지녀서
빅리그 선발로 확실한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더 좋은 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변화구를 연마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어
슬라이더(스위퍼)와 체인지업을 간간히 던지는데
당장의 완성도는 낮지만 미래에 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에 미래가 기대되는 투수입니다.
불안 요소는 건강으로 데뷔전 토미존 수술을 받은 건 물론
대학과 마이너리그 시절 연 100이닝을 넘겨본 적이 없을 정도로 내구성이 좋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빅리그 데뷔 후에도 요주 관리 대상이 된건지
남들보다도 더욱 철저하게 투구수 관리를 받는 중입니다.
텍사스 선발투수 - 쿠마 록커
쿠마 록커는 지난 시즌 빅리그에 등판하여 3경기 0승 2패
11.2이닝 6실점 14삼진 6볼넷으로 방어율 3.86을 기록했고
올시즌 2번의 선발 등판에서는 첫 경기인 신시내티전에서
3이닝 6실점 패배를 당했고
직전 탬파베이전에서는 5이닝 1실점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떨어지는 각도가 뛰어난 슬라이더와
빠른 구속의 패스트볼 이 두가지 구종을 주로 사용하는 투피처 유형으로
싱커와 체인지업도 간혹 구사하고 있지만
주무기에 비해 완성도가 높은 편은 아닙니다.
마이너 리그에서는 두 가지 구종만으로도 매우 좋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긴장한 탓인지 볼넷의 비중이 늘고 있으며
본래의 약점인 유리몸 기질이 더욱 부각되면서
3이닝이 넘어가는 시점부터 제구력이 급격히 흔들리게되면서
장타를 많이 얻어맞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도 3이닝이 넘어가는 시점부터 피안타가 많아졌는데
다행히도 더블 플레이를 만들면서 실점 제어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시애틀 VS 텍사스 < 결과 예측 >
시리즈 1차전에서는 시애틀이 5:3 승리를 거둔 가운데
양팀 모두 최근 경기들에서 꽤나 괜찮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애틀의 경우 안타의 갯수가 많지는 않지만
많은 홈런을 만들어냄으로써 득점을 쌓아가고 있고
텍사스는 홈런에 더불어 많은 안타를 만들어냄으로써
더 많은 경기 분석 정보는 인터넷창 뚜딘픽쩜컴 검색
높은 팀타율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양팀 선발투수들이 피칭 내용의 불안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낼 정도의 안정감도 없기에
어느정도의 실점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으며
직전 경기에서도 불펜이 어느정도의 실점을 헌납한 것을 고려해볼 때
이번 일정에서도 어느정도 많은 점수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준점이 7.5점으로 낮게 책정된 경기인만큼
오버 흐름의 경기가 가장 좋은 선택지로 보입니다.
언옵 : 기준점 7.5점 오버
<가족방 혜택>
*다양한 스포츠 분석픽
*매일 축구 실시간 라인업
*매주 포인트 이벤트 진행
>> 클릭시 가족방으로 이동합니다 <<
https://www.뚜딘픽.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