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선발투수 - 손주영 손주영은 지난 시즌 32경기 10승 12패 158이닝 76실점 130삼진 57볼넷 방어율 3.70을 기록했고 두산과의 맞대결에서는 6경기 3승 3패 32.1이닝 19실점으로 방어율 3.90을 달성했으며 올시즌 3번의 등판에서는 3승 0패 20이닝 5실점 방어율 2.25로 뛰어난 스타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90CM가 넘는 큰 키에서 높은 타점으로 찍어누르는 오버핸드 스로형 좌완 투수로 평속 147km/h, 최고 구속 151.7km/h의 강력한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합니다. 패스트볼의 경우 커터성을 띄고 있어 우타자 안쪽을 파고들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변화구인 슬라이더 역시 꽤나 완성도가 높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볼이 높은 회전수를 띄고 있어 체감 구속이 빠르며 땅볼 유도에 특화되어 있는 선수이며 체감 구속이 빠른 편이라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상대가 우타자만 있어도 모두 타이밍을 못잡아 쩔쩔메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단 커브와 포크볼의 경우 컨트롤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선발 경험이 적어 마운드에 오를 경우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 두산 선발투수 - 최승용 최승용은 지난 시즌 13경기 2승 0패 31.2이닝 19실점 23삼진 7볼넷 방어율 5.12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3번의 등판에서는 1승 0패 31.2이닝 19실점 12삼진 5볼넷으로 방어율 4.15를 기록중입니다.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약 142km/h, 최고 구속은 148km/h으로 좌타자 기준 바깥쪽으로 빠져나가는 140km/h대의 직구가 위력적입니다. 직구와 슬라이더를 메인으로 스플리터, 커브를 던지고 배짱 있는 볼배합을 가져가는 강심장 투수입니다. 또한 볼의 회전수가 구속 대비 높은 편이라 소위 긁히는 날에는 남부럽지 않은 구위를 자랑하고 있지만 5이닝 정도를 기점으로 체력에 고비가 찾아오는 것은 큰 약점으로 4이닝까지는 좋은 모습을 보여도 5이닝부터는 구위 저하와 제구 난조가 비교적 도드라집니다. 23시즌 부터는 투구 밸런스를 잡기 위해 이중키킹 모션을 추가했는데 쿠구 밸런스를 잡은 이후 템포가 안정되고 있으며 특히나 결정구의 완성도가 조금씩 향상된 듯한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 있는데 위기 상황에서 적절한 커맨드 조절을 통해 스스로 자책점을 최소화하며 이닝 소화와 결정구 보완에서 갈수록 발전된 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자기 진루해 있음에도 유인구로 피하지 않고 정면승부를 유도하는 배짱있는 투구를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LG VS 두산 < 결과 예측 > LG는 두산과의 2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최근 10경기 8승 2패의 매우 뛰어난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평균 팀타율 0.272를 유지하는 과정에서 타선의 집중력이 매우 좋아 경기마다 상대팀 투수진을 공략하며 많은 점수를 따내고 있습니다. 사실상 두산 선발 최승용 선수가 공략이 매우 쉬운 선수는 아니지만 LG의 타선 앞에서는 어느정도의 실점이 예상될 수 밖에 없습니다. 반면 두산은 현재 4연패의 늪에 빠져 있는 실정으로 더 많은 경기 분석 정보는 인터넷창 뚜딘픽쩜컴 검색 현재 LG와의 시리즈에서 단 2득점만 뽑아냈을 정도로 타선의 흐름이 크게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설상가상으로 LG 선발 손주영 선수의 경우 올시즌 매우 뛰어난 흐름을 보여주며 2점대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어 두산의 이러한 타선 난조가 더욱 극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두경기 연속 불펜에서 계속 실점이 나오고 있다는 점도 두산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LG 승리 연승 가능성이 높은 경기입니다. 승패 : LG 승 <가족방 혜택> *다양한 스포츠 분석픽  *매일 축구 실시간 라인업 *매주 포인트 이벤트 진행  >> 클릭시 가족방으로 이동합니다 << https://www.뚜딘픽.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