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간 파이코인 앱으로 무료 채굴하던 사람들 파이 코인 상장되고 수백 수천 번건 다들 알고 있을거임. 물론 그 직후에 파이 코인 가격이 지옥가긴 했지만 그래도 무료 채굴로 돈 버는게 어디임? 그래서 이런거 더 있나 찾아보다가 최근 베리챗이라는 앱을 발견함. 1달 정도 돌려보고 있는데 장단점 알려드림.  1. 12시간마다 4.8베리를 채굴할 수 있음.  12시간에 한번씩 앱켜서 채굴 버튼을 눌러주면 매번 4.8베리를 줌. 그외에 다른 거 할 필요 없음.  2. 배터리 소모가 거의 없음.  ‘코인 채굴’이라기보다는 ‘앱 설치 보상’이라는 성격이 강한 것 같음. 딱히 폰 자원(CPU 등)을 쓰는 것 같진 않음 폰 뜨거워지지도 않고 배터리도 빨리 줄지 않음.  3. 만보기로 리워드를 받을 수 있음.  1천보 걸을 때마다 행운쿠키라는 아이템을 주는데, 2만보씩 걸으면 20개까지 받는거임. 이거 까면 3%의 확률로 베리 코인 1개 받을 수 있음. 계산해보면 20개 깠을 때 54%(1-(0.97)^20)의 확률로 베리 코인 1개를 받을 수 있는 듯? 오래 걷는 사람들이라면 도전할만함. 매우 낮은 확률로 베리 코인 100개, 1000개까지도 나온다는데 운 좋은 사람이면 당첨되겠지지 4. 딱히 상장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음.  파이 코인은 5년 간 존버해서 돈 벌어간 사람들이 수두룩함. 문제는 이 5년을 버틸 수 있냐는 것. 내가 당장 현금을 만지고 싶다? 그러면 그냥 열심히 일하거나 쿠팡가거나 앱테크하는게 나음. 이건 소소하게 용돈 벌자는 마인드로 해야지, 급한 마음으로 와다다다 하다간 중간에 포기할 가능성이 높아보임. 나는 빗썸 광고로 밀어주는거 보고 상장 확률 높다고 판단해서 쭉 해볼 생각임. 내 생각에 스테이블 코인이나 슈퍼앱 루트 아니면 코인으로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건 매우 어려운 것 같음.  이런 식으로 대부분의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코인 뿌리는 이유도 코인 상장하기 위한 트래픽 일으키려고 하는 거라고 봄.  나는 상장 했을 때 바로 팔고 나올 생각임. 파이 코인 사례만 보더라도 그게 맞는 것 같음 괜히 질질 끌다가 물리기보다는 ㅇㅇ 앱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고 아래 링크 클릭해서도 받을 수 있음. 도움이 되었다면 가입 인증 후에 레퍼럴 did37373 적어주라. 너도 100베리 받을 수 있음 ㅇㅇ… https://invite.verychat.io/did37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