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5일 미네소타 뉴욕메츠 야구 분석

토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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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18:50:52
미네소타 선발투수 - 조 라이언
조 라이언은 지난 시즌 23경기 7승 7패 135이닝 59실점
147삼진 23볼넷 방어율 3.67을 기록했고
올시즌 3번의 등판에서는 1승 1패
17이닝 5실점으로 2.65의 안정적인 방어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쓰리쿼터에 가까운 폼으로 던지는 투수로
구종은 평균 91~92마일 직구를 메인으로
슬라이더, 체인지업,커브 순으로 많이 던집니다.
구속이 빠른 편이 아님에도 직구를 평균 65%이상 사용할 정도로
직구에 대한 의존도가 크며
직구 중에서도 앞서 말한 쓰리쿼터에 가까운 폼에서 나오는
낮은 릴리스포인트를 이용한 하이 패스트볼이 주무기입니다.
이렇게 낮은 릴리스 포인트를 통해 들어오는 하이패스트볼로
많은 헛스윙을 유도해내는 게 이 선수의 강점 중 하나입니다.
단점은 직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다른 구종들의 완성도는 떨어진다는 점으로
때문에 구속이 떨어지는 날에는 피홈런의 갯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뉴욕메츠 선발투수 - 클레이 홀메스
클레이 홀메스는 지난 시즌 80경기 6승 2패 75이닝 32실점
80삼진 27볼넷 방어율 3.00을 기록했고
올시즌 3번의 등판에서는 1승 1패
14.2이닝 9실점의 성적으로 방어율 4.30을 기록중입니다.
평균 구속 96마일, 최고 102마일의 싱커와
80마일 후반대의 슬라이더를 주로 구사하는 땅볼유도형 강속구 투수로
선발 전환을 시도하는 2025 시즌에는 체인지업을 장착했습니다.
2미터에 육박하는 큰 키에서 뿜어져나오는 위력적인 구위가 장점으로
특히나 땅볼유도형 투수답게 데뷔 후 24년 중순까지
6년 322이닝 동안 피홈런이 단 18개로 홈런 억제에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수준이였습니다.
문제는 피안타율이 반대급부로 매우 높다는 점인데
홈런은 안 맞긴 하는데 맞기만 하면 매우 빠른 타구가 되는지라
내야수들이 힘들어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너무하다 싶을 정도의 기복으로
멘탈도 별로 좋지 않은데다 안정성도 매우 떨어지는데
제구가 잡히고 공이 좀 긁힌다 싶으면 연속 삼진 퍼레이드를 펼치지만
볼 두 개만 연속으로 던지고 나면 3연속 볼은
거의 확정에 볼넷까지 주고 나면 한도 끝도 없이 주자를 쌓고있으며
이러한 기복이 한경기 안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네소타 VS 뉴욕메츠 < 결과 예측 >
뉴욕메츠는 최근 5경기 3승 2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연승 행진이 끊기게 되었는데 최근 2패의 경우 거의 무득점에 그치며
타선이 갑작스레 저하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확실히 화력에서의 기복이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상대팀 선발 조 라이언의 경우
낮은 릴리스 포인트를 통한 볼을 통해 타자의 헛스윙을 유도하며
매우 안정적인 스타트를 보여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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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메츠의 타선 기복이 또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미네소타의 경기 주도권 획득도 어려워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직전 디트로이트전에서 5:1 승리를 따내긴 했지만
이전 3연패의 과정에서 심각한 타선 난조를 보였고
뉴욕메츠 선발 클레이 홀메스가 많은 이닝을 소화하기엔 어려움이 있지만
뒤이어 올라오는 불펜의 안정감은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양팀의 현 상황을 고려했을 때
이번 일정은 언더로의 접근이 가장 좋은 선택지로 보입니다.
언옵 : 기준점 8.5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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