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의미가 없다 이는 다 빠지고 탈창 수술 안했더니 구멍이 더 커져서 이잰 아프기까지 하고 머리 민 내 모습이 진짜 폐인이 따로 없다 진짜 부모님만 안계셨으면 벌써 디졌다 담배도 많이 펴서 분명 시커먼 뭐가 걸렸을거다 그냥 고통받고 병원에 들어가기 전에 안락사 당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