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선발투수 - 바비 밀러 바비 밀러는 지난 시즌 13경기 2승 4패 56이닝 53실점 69피안타 17피홈런 52삼진 30볼넷으로 방어율 8.52를 기록했고 콜로라도와의 맞대결에서는 6.1이닝 5실점 투구를 던진 경험이 있으며 올시즌 첫 등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평균 98~99mph(157.7~159.3km/h), 최고 100~101mph(160.9~162.5km/h)의 패스트볼을 구사하는 강속구 선발 투수로 헌터 그린, 제이콥 디그롬과 함께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빠른 볼을 던지는 선발 투수 중 한 명입니다. 선발 투수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으로 여겨지는 슬라이더, 커브볼, 체인지업을 모두 수준급으로 구사할 수 있습니다. 단 슬로우 스타터 기질이 있는데 마이너, 스프링캠프서 전체적으로 전반기 부진하는 시기가 명확히 존재합니다. 지난 시즌에도 역시 슬로우 스타터 기질을 보였는데 대부분의 경기들에서 꽤나 안정적인 피칭 내용을 자랑했지만 몇몇 경기들에서 심각한 제구 난조가 이어지며 대량 실점을 기록한 탓에 매우 높은 방어율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콜로라도 선발투수 - 게르만 마르케즈 게르만 마르케즈는 올시즌 3번의 등판에서 0승 2패 15.2이닝 10실점 16피안타 0피홈런 10삼진 7볼넷으로 방어율 4.6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평균 구속 95마일, 최고 구속 100마일의 포심 패스트볼과 싱커, 너클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우완 강속구 투수로 변화구의 위력이 뛰어나 통산 K/9가 9를 넘어가고 있고 제구력도 안정적이라 많은 이닝을 책임질 수 있는 투수입니다. 매년 170이닝 이상에 3-4점대 ERA 10승을 기대할 수 있는 꾸준함이 최대 장점입니다. 다만 구위가 좋지 못한 날에는 초반부터 대량실점을 하고 강판당하거나 꾸역꾸역 막아내다가 대량실점을 하는 등 한번씩은 기복이 있는 편입니다. 투수임에도 타격 능력이 꽤 좋은 편이라 2018 시즌에는 3할 타율에 1홈런을 기록하면서 실버슬러거를 수상했 2021시즌 종료 기준으로 통산 타격스탯도 .241/.241 /.330 2홈런으로 아무리 타자친화구장 쿠어스 필드가 홈구장인 투수라지만 투수치고는 상당히 좋은 타격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LA다저스 VS 콜로라도 < 결과 예측 > 다저스 선발 바비 밀러는 23시즌 3점대의 방어율을 기록했지만 지난 시즌 제구 문제로 인해 8점대의 높은 방어율을 기록한 이후 마이너에 내려가 투구 조정을 받은 뒤 올시즌 첫 등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실상 매우 안정적인 피칭 내용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선수이지만 우선 상대팀 투수 마르케즈가 올시즌 첫 등판에서의 안정성 이후 더 많은 경기 분석 정보는 인터넷창 뚜딘픽쩜컴 검색 경기를 거듭할수록 실점대가 무척이나 높아지고 있다는 불안감을 크게 내포하고있고 콜로라도가 현재 5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과정에서 평균 팀타율 0.144를 기록할 정도로 타선 흐름이 크게 저하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해볼 때 다저스 선발 바비 밀러의 투구 내용이 아무리 좋지 않다 하더라도 폭발적인 득점을 만들어내기는 어려울 것이며 불펜 싸움 당시에 다저스가 우위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저스 승리 가능성 추쳔드립니다. 승패 : LA다저스 승 <가족방 혜택> *다양한 스포츠 분석픽  *매일 축구 실시간 라인업 *매주 포인트 이벤트 진행  >> 인터넷창 뚜딘픽.com 검색하시면 가족방 입장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