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고영표 체인지업에 기아 타자들이 11번이나 삼진당했고 어제는 오원석한테 6이닝 노히트를 당했다 오늘은 쿠에바스인데 양현종과 2살차이밖에 안나는 틀딱투수다 근데 고영표,오원석은 사이드암,좌완투수라는 메리트 때문에 기아애들이 개같이 당해준거 같은데 쿠에바스는 평범한 우완이라서 1,2차전 1득점인 타선이 오늘 개같이 터질 확률이 높다 팀 후배들한테 존경받는 양현종이 0승 3패 6.64라는 최악의 스타트를 보여주고 있어서 첫승 먹여주려고 타자들이 도와줄 그림이 보인다 염경엽은 어제 오늘 이겨서 위닝도 챙겼으니 늙은이들 컨디션 배려로 1.5군의 라인업을 가져갈 예정 반면에 삼성은 오늘지면 5연패라서 개같이 달려들거다 하지만 강민호가 부상으로 빠진건 무시할 수 없다 엘지 좌완선발 신인 송승기는 한화,기아,두산상대로 너무 잘 던져줬다 그러나 연패탈출이 절박한 삼성 타자들한테 오늘 신인 참교육 당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