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8일 볼티모어 클리블랜드 야구 분석

토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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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7 19:34:14
볼티모어 선발투수 - 스가노 토모유키
스가노 토모유키는 올시즌 MLB 무대에 데뷔하여
3경기 1승 1패 14이닝 6실점
17피안타 2피홈런 5삼진 5볼넷 방어율 3.86을 기록중입니다.
쓰리쿼터 폼으로 던지는 평균 구속 148km/h, 최고구속 155km/h의 포심과
각이 큰 커터 등을 주무기로 하며 종횡 두 종류의 슬라이더에
구속이 다른 두 종류의 커브볼과 포크볼 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질 수 있는 다재다능한 투수입니다.
제구력은 고교 시절부터 꼽혀왔던 스가노의 최대 장점으로
요미우리에서 뛴 12시즌 동안 통산 BB/9가
1.68개, K/BB이 4.56개로 역대 손에 꼽힙니다.
뛰어난 구위와 제구력에 비해 이상하게 탈삼진률이 낮은 편이었으나
2016 시즌부터 2018 시즌까지는 탈삼진 순위에서
1위-2위-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날렵한 픽오프 플레이와 수비도 높은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또한 10시즌 동안 39회의 완투를 기록했을 정도로 체력도 뛰어난 편입니다.
클리블랜드 선발투수 - 테너 비비
테너 비비는 올시즌 3경기 1승 1패 14.1이닝 7실점
13피안타 4피홈런 10삼진 7볼넷 방어율 4.40을 기록중이며
지난 시즌 볼티모어와의 맞대결에서는 6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경험이 있습니다.
평균 94~95마일의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주로 던지고
커브도 가끔씩 던지고 있으며
제구력이 좋아 연타를 잘 맞지 않으면서도 삼진을 양산해낼 수 있지만
패스트볼의 경우 장타 허용률이 높은 편입니다.
단 패스트볼을 자주 사용하고 있으며
타자와의 승부를 피하지 않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삼진을 양산할 수 있는 능력이 무척이나 뛰어나며 제구력도 크게 준수한 편입니다.
하지만 제구가 중앙으로 몰리게 되면
빠른 구속을 구사하고 있는 만큼 역으로 장타를 많이 맞고 있는데
4월 6일 에인절스전에서만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피홈런만 4개를 내어준 장면을 볼 수 있었고
빠른 구속을 소화하고 있는 만큼
올시즌 경기들에서는 4이닝 정도만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볼티모어 VS 클리블랜드 < 결과 예측 >
시리즈 1차전에서는 볼티모어 선발 찰리 모튼이 5실점을 내어주게 되면서
클리블랜드가 3:6 승리를 따낼 수 있었고
시리즈 2차전에서는 클리블랜드 선발 가빈 윌리암스가 5실점을 내어준 탓에
볼티모어가 9:1 승리를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선발 투수들의 안정성의 여부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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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점대가 결정되고 있는 경기 일정을 보내고 있는데
이번 양팀 두 선발투수 모두
올시즌 경기들에서 꽤나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볼티모어 선발 토모유키는 뛰어난 구속과 제구력을 통해
실점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클리블랜드 테너 비비는 피홈런에 대한 위험성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컨디션 난조만 없었던 올시즌 2번의 경기에서는 무실점 투구를 펼쳤습니다.
이러한 양 선발 투수의 성향을 보았을 때
많은 점수가 나오지 않는 언더 흐름의 경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언옵 : 기준점 8.5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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