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한번 못만나본 20대 남성인데 여자한테 막 엄청 증오가 생김 이성을 쉽게 만날 수 있다는 자유도도 그렇고 여성들이 누리는 특혜도 밉기도 하고 세상은 여성들에게는 친절한데 나한테는 정말 무관심하거든 나랑 안만나줘 보다는 이성선택에 자유도가 가장 화나고 미운듯 나는 못하는거니까 금수저들이 미운 흙수저의 마음 아닐까 나도 이러한 감정들이 열등감이고 내가 여자를 많이 못만나서 생기는걸 암 여자들도 이성선택이 자유롭지 않은 애들도 있고 남자들만의 특혜와 여자들만이 느끼는 불편함과 그런게 있을테니까 그렇다고 여자한테 묻지마 폭행할 정도로 그럴 생각은 조금도 없음 내 감정으로 타인에게 조금도 피해주기 싫은데 결국 스스로에 대한 슬픔이지 가끔 뉴스에 나오는 묻지마범죄나 혐오 뿌려대는 도태남들한테 이해의 감정이 나오는게 슬픔 어릴 때 뉴스속 범죄자들이 나랑 다를게 없는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