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리그라 1등팀이 꼴찌한테 뜬금 루징 당하고 5점차 리드가 단 5분만에 자멸야구로 뒤집히고 변수가 존나게 많은 국야다 1) 절대 네버 5폴은 가지마라 무조건 3 ~ 4폴까지 ㅇㅇ.. 무조건 하나는 터진다 2) 언오바는 한두개 정도만 3) 선발이 젤 중요하다 올해는 투고타저라 더 중요 간혹 이 팀은 불펜 병신이니까 핵오버다 이런 애들 있는데 이제 공인구도 바뀌고 스트존도 투수한테 유리해져서 그것도 다 옛말이다 무조건 선발 싸움임 - ​직전 등판에 투구수 몇개였는지 확인하는게 제일 중요​ 100구 이상 던지면 아무리 5일 로테여도 빡세다 한번 등판하면 살도 3키로씩 빠지고 한단다 이새끼가 갑자기 왜 털리지 싶으면 보통 누적된 피로때문에 일 저지르는 경우가 많음 . ​올해 최대한 걸러야 할 도깨비팀​ : 삼성 라팍 삼성 아니면 일단 쳐다도 안봄 라팍이면 기준점보고 오바 고민 매일매일 경기력이 개좆같이 바뀌는 팀이라 ​그냥​ 패스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올해의 개꿀 배당 맛집​ : 한화승 + 언더 시즌초 타선 좆박을때는 언더로 맛있게 먹고 타선 돌아오니 선발진과 투타 조화가 지림 분위기도 역대급으로 심상치않다 폰세 이새끼가 걍 괴물이고 와이스, 류현진도 타팀 23선발과 절대 안밀림 문제는 엄상백인데 이새끼 나올땐 걍 ​상대보고 걸자.. ​참고) 다음주 한화는 부산 원정간다 근 10년간 부산에서 승률이 18퍼정도였나  삼계탕급임​ 상승세 vs 상승세라 승패보단 언오버에 기준을 두​지만 그래도 분석은 해보면 1차전 ​와이스 vs 반즈​ -> 반즈는 지난 키움전에 잘 던졌지만 큠빠따는 지금 사람이 아닌 수준.. 고로 큠전 제외 퐁당퐁당 기복이 너무 심함 다만 한화 상대로 몇년간 존나 강했다는게 걸림 좋았던 타격감이 반즈 만나서 차갑게 식을 가능성이 높다 와이스는 흔들렸던 초반과 달리 완전히 자기 페이스를 찾음 작년 롯데전 2시 경기 34도까지 올라간 경기에서 두들겨 맞았음 그 날 제외 다 호투했다 (같은날 대구경기 원태인은 더위로 어지럼증 호소하면서  자진해서 강판했을 정도로 미친 날씨였음) 아무튼 이 경기는 양팀 용병들의 투수전 양상에 1~2 점차 접전 예상 고로 8.5 이상 받으면 안전하게 언더 박고 승패는 불펜에서 한화쪽이 크게 앞서므로 한화 일반승에 초점 2차전 ​류뚱 vs 팩세웅​ -> 전성기 류뚱도 사직에서 어려웠고 늙어서도 똑같았음 작년에도 안좋았고 유독 운도 안 따라주는 느낌 나이가 나이인지라 투구수 관리도 철저하게 해주느라 예전의 이닝이터 모습도 아니고 참 세월이 야속함 박세웅은 올해 초반이지만 커하급 피칭 중 스플리터 완성도 + 심했던 기복 + 멘탈 모두 성장하여 드디어 롯데팬들의 한을 풀어주는 안경 에이스가 생김 한화한테 약했다는데 그건 대전에서 얘기지 사직에선 겁낼게 없다.. 다만 이렇게 꾸준하게 잘해준게 처음이라 자신도 모르게 조금 지쳐 있을 수도 있다 선발에서도 롯데가 앞서고 타격에서도 롯데가 완성도가 높다 이 경기는 롯데승 (마음으론 한화 응원하지만..) + 중후반 타격전 양상으로 갈 확률이 높다 기준점 9.5 받으면 오버에 손이 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