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츠 선발투수 - 타일러 메길 타일러 메길은 지난 시즌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2경기 등판 0승 1패 5.1이닝 2실점으로 방어율 3.38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4경기 등판 2승 2패 19.1이닝 7실점 19피안타 0피홈런 20삼진 7볼넷 방어율 1.4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빠른 구속의 패스트볼을 51.1%의 비율로 구사하며 주무기로 삼고 있고 커터, 슬라이더, 스플리터 등 24시즌 기준으로  무려 8개의 구종을 소화하며 타자를 상대하고 있습니다. 제구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투구폼이 비슷하여 타자들과의 수싸움에 능한 모습이며 땅볼 유도 능력이 뛰어나 피홈런의 갯수가 적다는 것이 큰 강점인 투수입니다. 하지만 제구 문제가 역시나 독이 되는 것처럼  존 중앙으로 볼이 흘러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이로 인해 실점대가 높아지는 경향을 볼 수 있습니다. 직전 미네소타전에서는 삼진 능력이 크게 떨어지면서 5이닝 4실점으로 실점이 크게 늘어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필라델피아 선발투수 - 아론 노라 아론 노라는 지난 시즌 메츠와의 맞대결에서 3경기 1승 2패 18.1인이 10실점으로 방어율 4.91을 기록했고 올시즌 4번의 등판에서는 0승 4패 21.2이닝 17실점 27피안타 4피홈런 25삼진 9볼넷 방어율 6.65를 기록중입니다. 구사 구종은 포심, 투심, 커브, 체인지업, 2022년부터 던지기 시작한 커터로 구종들의 무브먼트는 뛰어난 축에 들어가며 특히 투심 패스트볼의 횡 무브먼트는 우완 투수 중 최상위권에 속하고 있습니다. 이 투심은 놀라 특유의 팔각도와 상술한 큰 무브먼트, 정교한 제구가 맞물려 반대손 타자의 몸쪽에 찌르는 식으로 루킹 삼진을 잡아기도 합니다. 긴 익스텐션 덕에 패스트볼의 체감 구속 자체는 그렇게 느리지 않고, 정교한 제구력과 뛰어난 무브먼트, 경기 운영 능력으로 타자들을 요리하고 있고 존 안에 던진 투구의 비율 수치가 50%에 가까울 만큼 적극적으로 스트라이크 존을 공략하는 유형입니다. 이 외에도 상당한 이닝어터이자 데뷔 이후 부상 이력이 거의 없을 정도로 내구성이 무척이나 뛰어나다는 강점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느린 구속에 비해 제구,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난 기교파 투수지만 삼진과 플라이볼 비율이 상당히 높지만 구위 하락이 온 최근에는 피홈런이 많아지고 있다는 문제를 보이고 있습니다. 뉴욕메츠 VS 필라델피아 < 결과 예측 > 뉴욕메츠는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크게 끌어올리는 가운데 이번 일정에서 필라델피아와 맞붙게 됩니다. 4연승 구간 동안 평균 0.277의 팀타율을 기록중인데 모든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하면서 뛰어난 장타 능력을 자랑중입니다. 게다가 이번 일정 등판하는 선발투수 타일러 메길의 경우 뛰어난 땅볼 유도 능력을 바탕으로 방어율 1.40을 기록하고 있어 필라델피아의 타선을 잠재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 많은 경기 분석 정보는 인터넷창 뚜딘픽쩜컴 검색 피랄델피아는 직전 마이애미전에서 5:7 패배를 당했지만 타선의 집중력을 상당히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부분처럼 상대 선발의 실점 제어 능력이 무척이나 좋은 상황이기에 이번 일정에서도 좋은 타선을 유지해내기는 어려워 보이는 것이 사실이며 필라델피아 선수 아론 노라의 경우 최근 들어 구위 하락 문제점이 나타나면서 피홈런의 위험성이 커기고 있기 때문에 홈런 군단인 뉴욕메츠를 상대로 상성상 어려움에 처할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메츠 승리 가능성이 높은 경기로 판단됩니다. 승패 : 뉴욕메츠 승 <가족방 혜택> *다양한 스포츠 분석픽  *매일 축구 실시간 라인A업 *매주 포인트 이벤트 진행  >> 인터넷창 뚜딘픽.com 검색하시면 가족방 입장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