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며 배팅을한지 10년이 넘었는데 매일같이 토사장에게 적금을 넣으며 이제는 환급받을떄 됐는데 .. 한분야에 10년을 하면 장인이라던데.. 라고 생각하며 포기하지않았습니다. 어느순간 깨달음을 얻어 승률이 좋아졌지만 2~3연패 후엔 어김없이 내일 출근전에 무적권 복구해야한단 생각에 휩싸여 분노뱃을하고 0이되길 반복해오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하루종일 경기만 쳐다볼 수 있다면 라이브 대응배팅도하고 무적권 수익 볼거같은데' 또 정주영 회장님의 이런말씀이 떠오릅니다. '그래서 니가 해봤어 ?' 그렇게 결단을 내렸고 전업승부사가 된지 이제 한달반 직장생활보다 훨씬 괜찮은 수익을 내게되었습니다. 매일같이 집에 쳐박혀 경기만보니까 너무 심심해서 토갤에 와봤습니다 저도 개념글 가보고싶고 어그로도 끌어보고싶어서 고닉을 팠습니다. 디트로이트 끝나는대로 3연승 픽 공유 드리겠읍니다. 이득보는 하루보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