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가는 길에 복방 들릴까 아니면 그냥 배트맨으로만 살까 고민중인데 뭘 갈까요? ( 무앙통이랑 라이온 오버는 단폴이 안되니 가공 승이나 본머스 2플핸승 묶어서 갈 듯 싶음 ) 각 경기 가고 싶은 이유랑 불안한 점 꼽아보면 1. 신한 승 -신한 다음일정 썸-삼생-우뱅이라 오늘 놓치면 4연패 더 쌓을 예정 + 직전 하뱅전 1쿼 6점 리드했지만 하뱅한테 3점차 패배 설욕전 @불안요소 : 진안 복귀한다는 썰 + 최이샘 이두나 나올 수 있을지 미지수 -진안이 못 나오고 최이샘 이두나 둘 중 하나라도 나온다면 신한 승 가고 싶음! 2. 여배 오버 -흥국 셧아웃 해내는 경기도 세트별로 보면 상대팀이 세트 가져갈 찬스 잡아놓고도 킴킴킴 으로 뒤집어서 세트를 가져감. -흥국 2연속 셧아웃은 없음 + 통장 2연속 셧아웃 패 없음 -통장이 직전 관장전 참패하고 김호철이 고삐 단단하게 조여놨을 예정. @불안요소 : 관장전에 이어서 통장 집중력 종범 -제일 감이 세게오는 경기는 흥국 오버, 기업 플핸인데 지표를 보면 흥국마핸이 맞아서 고민이 깊어짐 3. 무앙통 승 -옆동네 경기에서 셀랑고르가 세부상대로 이기는건 당연한 사실이기 때문에 무앙통은 승점 3점만이 토너먼트 진출의 유일한 경우의 수. 동기부여 최상 -매북이 이번에는 1군에 얼굴 비추던 선수들조차 아예 안데려감. 물론 구자룡 이수빈처럼 사정안좋을때 나오던 선수는 있지만 티아고, 이승우, 문선민 등 골을 넣어줄 자원이 아챔2에 줄곧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아예 데려가지도 않음.(승강플옵 2차전 대비 + 아챔2 1등 확정인데 태국 원정) @@불안요소 -전북b팀은 우승을 한 팀이고, 김두현도 장염이슈로 국내에 남아있는다는데 전북b팀 지휘한 감독이 대신 경기를 지휘하고, 전북b팀 선수들이 이번에 주력으로 나옴. -인터뷰에서 대놓고 전반전에는 수비만 할거라고 말한 상황 (9,10,11번을 조심해야 할 것 같고, 미드필더-수비진 들에 대한 수비 조직을 매우 강조하며 준비했다. 잘 버텨내고 후반전에는 공격을 시도할 것 이라고 말함) -무앙통이 무딘 칼로 전반전에 확실하게 베어내지 못한다면 전북 승무도 가능할 수 있다고 보는 상황 4. 라이언 오버 -득점 굳 + 실점 굳 @불안요소 : fc포트는 무만 캐도 1위가 확정되는 상황. 지게 되면 2등으로 내려감. 결론 : -신한은 경기 결장멤버에 따라 베팅을 할지 말지 결정할 수 있음 -여배오버는 느낌과 촉은 너무나도 오버인데 경기지표를 보면 흥국마핸이 답. -무앙통은 동기부여로만 비교하면 무앙통 닥승인데 무앙통이 영혼의 텐백 못뚫어내면 참 난감해짐(쓰다보니 무앙통이 제일 별로인듯) -라이언 오버는 두 팀중 한팀이 골 넣으면 오버 흐름으로 가기 쉬운 경기라 제일 좋아보이네요 라이언 오버 왜 단폴이 안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