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뉴욕승을 의심하지 않았고 결국 디트가 디트하고 브런승의 3점으로 경기가 끝남 디트승플핸베터들은 미치고 팔짝뒤다가 폰을 부셔버리던지 토토를 접겠다는 결심을 했을거고 뉴욕승 베터들도 뭐이딴 경기가 있냐하면서 한편으로는 베팅판을 혐오하기 딱 좋은 경기임. 베팅은 항상 이런식임 결국 피땀을 더 많이 흘린놈이 마지막 고기를 가져가게 되어있음. 이 마지막 고비에서 항상 쫓던팀이 한줄기 빛을 보는듯 하다가 결국 고기를 내어주게 되는 약육강식의 결정판임 4쿼터3분남기고 수백수천만명이 울고욕하고 했을거임 승리자는 뉴욕승을 "의심하지 않은 베터들임" 의심하는순간 패배자가 되는거임 베터도 실제로 뛰는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확신을 들고 경기에 임해야 함 3분남았을때 뉴욕개새끼 혹은 디트개씨발병신새끼 이런 마음을 품었다면 결국 패배자라는거임 경기보는 눈도 없고 자기 선택을 믿는 용기도 없고 그저 행운과 미신에 가진것을 거는 패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