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문수 파격적인 공약 발표..jpg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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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3 20:58:04
자동 응답기기: 네, 남양주소방서입니다.
김문수: 어, 그래. 여보세요?
소방관: 여보세요.
김문수: 어, 나는 도지사 김문수입니다.
소방관·김문수: 여보세요?
김문수: 여보세요?
소방관: 예, 소방서입니다. 말씀하십시오.
김문수: 어, 도지사 김문숩니다.
소방관: (숨 들이쉼)
김문수: 여보쇼.
소방관: 예 예.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문숩니다.
소방관: 예 예, 무슨 일 때문에요.
김문수: 거 119- 우리 남양주소방서 맞어요?
소방관: 예 맞습니다.
김문수: 이름이 누구요?
소방관: 무슨 일 때문에 여기 전화하신 건데요?
김문수: 어- 내가 도지산데 거 이름이 누구요, 지금 전화 받는 사람이.
소방관: (침묵)
김문수: 여보쇼?
소방관: 예 예.
김문수: 이름이 누구냐고.
소방관: 여보세요?
김문수: 지, 지금 전화 받는 사람 이름이 누구요.
소방관: (한숨, 헛기침)
김문수: 여보쇼?
소방관: 예 예. 무슨 일 때문에 전화 거셨어요?
김문수: 이름이 누구냐는데 왜 말을 안 해.
소방관: 거 무슨 일 때문에 전화를 허셨는지 먼저 말씀을 갖다가 허십시오.
김문수: 어- 아니 지금 내가 도지사라는데, 지금 그게 안 들려요?
소방관: 근데 무슨 일 때문에 여기다 전화를 갖다가 허셨는데요. 소방서, 119에다가 지금 긴급 전화로 전화를 허셨잖아요.
김문수: 그래, 119에 했어요, 그래요, 어.
소방관: 네, 그러면은 무슨 일 때문에 전화허셨는지 얘기를 허셔야죠.
김문수: 아니 도지사가 이게 누구, 누구냐고 이름을 묻는데 거 답을 안 해?
소방관: 여기에다가 그렇게 전화를 갖다가 하시문은, 여기 일반 전화로 허셔야지 왜 이 긴급 전화로 얘기가를, 그렇게 얘기를 갖다가 하시면 안 되죠.
김문수: 어-
소방관: 여보세요?
김문수: 이거 누구냐고, 이름을 말해 봐요, 일단.
노인을 위한 대통령 후보 대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