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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앰생님. ㄹㅇ 제가 조언은 아니고

초살. 0 3847 2025.05.06 00:49:11
그냥 하고 싶은말이 있어서 몇자 적어보려고요. ㄹㅇ 사실 모두가 자기 인생도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데 남의 인생을 어떻게 알겠어요. 그래서 전 누가 누구한테 조언을 한다? 이런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인생이란 그냥 님이 느끼는것처럼 어려워요 삶이 힘들고 어렵고 때때로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저 삶 속에서 긍정을 발견하고, 그 긍정을 매일 키워나가면서 우리 모두 언젠가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다 잘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