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 플옵 1차전 요약 -1차전은 김도균이 브루노 실바와 공격적인 카드 2명을 벤치에 수납해놓고 버티는 전략으로 갔다. - 김두현도 씹쫄보의 명성 답게 확실한 기회 아니면 볼돌리는 씹계집스러운 축구를 구사함. 전북의 전반 딸깍 골로 1:0. -후반 돌입하고 김도균은 오스마르를 올려쓰고 브루노 실바 및 2명 투입하면서 몰아쳤다. 그 때 나온 오스마르의 세트피스 동점골 1-1 -후반 내내 이랜드가 반코트 하는 시간이 꽤 길었는데 김두현은 사상 초유의 65분부터 내려서기를 시전했다(원정이니 무승부도 괜찮고, 한골차로 져도 홈으로 가니 최악의 상황은 아니다란 생각때문) -이랜드가 내내 두드렸지만 결국 전북의 딸깍 역전골로 1-2 전북 승 위에 사진은 김도균 감독 인터뷰 내용임. -김도균은 1차전 종료 후, 후반전에서 경기를 뒤집을 힌트를 얻었다고 했는데 씹상남자답게 그 말 그대로 지켰다. 후반전에 좋았던 오스마르 올려쓰기, 브루노 실바 몬타뇨 용병 전반부터 때려박고 공격축구 한다고 라인업과 인터뷰에서 밝힘. 밑에 사진은 계집 감독 인터뷰 내용임. -김두현은 공수 밸런스라는 허울 좋은 말로 말장난 치고 앉아있다. 말이 좋아 공수 밸런스지 그냥 두줄 버스 세워놓고 역습을 노리며, 극한의 실리를 추구하는 개씹노잼 호구축구 보여주겠다는 말이다. -진짜 공수 밸런스가 좋으려면 리버풀마냥 라인을 높게 잡아놓고 상대 진영에서 볼 점유율 높여가며 진행을 해야지 전북은 상대 공격전개 시, 엉덩이 내려앉기 + 전북 공격 진행시 무한 백패스 빌드업 후 사이드 주고 알아서 해줘축구 -근데 인터뷰에서도 우리의 축구는 70분부터???????? 걍 정신 나간거다. 결론 : -서울 이랜드가 한골을 먼저 넣는건 기정사실화 같은데 1:0이 되어도 전북은 선수비 후역습 고집을 할 것 같음. -물론 1:0이 전반전에 되는 순간 후반전에 양팀 중 어느 팀이 골을 넣으면 오버가 나기 쉬울 것 같음. 그런데 만약 전북 선제골이다? 오버충들 멸망각 저는 전북오버 강하게 봤었지만 김두현때문에 여배옵이랑 전북옵 소액 묶여있던거만으로 만족하고 추가벳은 안하려고 합니다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