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눈팅만 하던 찐따였는데 접속했더니 갑자기 환급안내 팝업 뜨길래 길에서 존나 소리질렀다 축구보는 거 좋아해서 소액으로 시작했는데 손해가 십만원 백만원 천만원 누적되다보니 베팅액도 커지고 스트레스받고 다 조작같고 그냥 스포츠자체가 싫어지더라 그간 스트레스 받은거 환산하면 엄청나게 큰 돈은 아닌데 기분이 뭔가 묘하다. 하늘이 준 기회라 생각하고 현생 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