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안 간다” 150만 유튜버 폭로에 광장시장 ‘또 시끌’

“다시는 안 간다” 150만 유튜버 폭로에 광장시장 ‘또 시끌’

달천이 1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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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천이 11.05 20:48  
그는 먼저 칼국수 가게에서 위생 문제를 지적했다. “제 앞 손님의 면을 삶던 냄비에 김가루와 고명이 잔뜩 묻은 불은 면을 그대로 섞는 걸 봤다”며 “그 장면을 본 게 나 혼자뿐인 것 같아 더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순대 가게에서는 ‘큰 순대’ 메뉴가 8000원으로 적혀 있었지만 1만 원을 요구받았다고 전했다. 상인이 “고기랑 섞었잖아 내가”라고 말했으나, 유튜버는 “고기를 섞어달라 한 적 없다”고 항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