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LCK 안방마님' 윤수빈 아나운서, 팬이 남편 됐다…12월 7일 결혼
달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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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14:13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윤수빈 LCK 아나운서가 '품절녀'가 된다.
17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윤수빈 아나운서는 12월 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남편은 3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차분하고 다정한 성격의 '훈남'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됐고, 오랜 기간 안정적인 연애로 예쁜 사랑을 키웠다.
최근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으로 결혼을 결정한 두 사람은 주위의 축하와 축복 속 예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예비남편은 윤수빈 아나운서 팬이었다. 지인의 소개로 윤 아나운서를 우연히 만나 연인이 됐고, 이제는 평생의 짝이 될 예정이라 두 사람의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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