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의 대국민 사과…"노는 게 제일 좋다면서 의대 갔습니다"
휘낭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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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11:42
국민 캐릭터 뽀로로가 검은 정장 차림에 침울한 표정으로 '노는 게 제일 좋아' 죄송하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린 뒤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뽀로로는 지난 20일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죄송해서 죄송하다'라는 제목으로 사과 영상을 올렸다.
뽀로로의 이 영상은 "안녕하세요, 뽀로로입니다. 제가 너무 귀여워서 죄송합니다. 매일매일 저만 재밌게 놀아서 죄송합니다"라는 사과의 말로 시작했다.
이어 "'노는 게 제일 좋다'고 했으면서 의대 갔네. 의도치 않게 많은 분의 기분을 상하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뽀로로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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