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커]"득점보다 반칙이 많다니 참..." "NBA 근처에도 못갔다"...비판 일색에 브로니 "나 요즘 슬럼프야"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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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니 제임스'아빠 찬스' 브로니 제임스의 서머리그 성적이 처참하다.

브로니는 16일(이하 한국시간)까지 4차례의 서머리그 경기에서 단 17득점에 그쳤다. 평균 득점이 4.25점에 불과하다. 야투 성공률은 22.6%. 3점슛은 15개를 던졌으나 단 1개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16일 경기에서는 2득점으로 극히 부진했다. 반칙은 3개였다.

이에 미국 매체들은 "박칙이 득점보다 먆다"라며 비아냥댔다. 또 "NBA 근처에도 못갔다"라는 혹평도 있었다.

그런데 브로니의 반응이 걸작이다. 그는 "난 요즘 슬럼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레벨에서든 뛸 것이다"라며 NBA의 높은 벽을 인정했다.

레이커스는 브로니를 G리그에서 뛰게 할 것으로 보인다.

브로니는 2024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55번에 지명됐다. 레이커스는 브로니와 4년 790만 달러에 계약했다.

레이커스의 브로니 지명은 NBA 최악 중 하나가 될 조짐이다.

브로니가 아버지 르브론의 입김에 의해 지명되자 여기저기서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이네스 캔터 프리덤은 르브론을 '독재자'라고 불렀다.

또 스티븐 헌터는 르브론을 '권력 남용자'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헌터는 SNS를 통해 레이커스가 브로니를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한 것은 아버지 르브론에 의해 자행된 '권력 남용'이라고 주장했다.

폭스스포츠의 롭 파커는 구단주 대신 레이커스를 운영하는 사람은 르브론임을 암시하며 "족벌주의의 악취가 난다. 이는 제임스 유산에 해를 끼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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