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소속 골프단 선수인 허인회 프로가 지난 5월 19일 제주도 서귀포시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6000만 원)에서 이븐파 284타로 7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금강주택 골프단 소속 허인회 프로이는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2023 iMBank 오픈' 우승에 이은 또 한 번의 쾌거로 금강주택골프단의 우수한 성과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이어서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실제 금강주택 골프단은 소속 선수들의 선전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한국프로골프(KPGA) 신용구, 최영준, 김경민, 한태현 등을 새롭게 영입하면서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금강주택은 원년부터 함께 해온 선수들과 함께 올해 역시 선수들이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